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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사이영상 받을 수 있을까

오타니 쇼헤이 LA 다저스 선수 데뷔 첫 사이영상 받을 수 있을지 관심 많음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지난 29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은 단순히 좋은 후보들이 많은 수준이 아니라고 보도했음
양대 강호로 꼽히는 류현진과 타일러 클린턴도 경쟁자로 언급됨
오타니는 올 시즌 13승 5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고 176개의 탈삼진을 잡았음
류현진은 14승 6패 평균자책점 2.90 162탈삼진
클린턴은 12승 6패 평균자책점 2.78 187탈삼진 기록했음
오타니는 투수와 타자 모두에서 활약하고 있는 점에서 특별함을 느끼게 함
하지만 사이영상은 투수 성적에 중점을 두는 상황이라서 오타니가 유리할지는 미지수임
류현진은 투수로서의 안정성과 성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고 클린턴은 탈삼진 수에서 앞서 있음
오타니가 이길 가능성은 있지만 그건 매우 좁은 범위임
투수로서의 성적과 타자로서의 기여를 모두 고려하는 게 아니라면 사이영상은 투수에게 주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임
오타니가 이긴다면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 같음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다른 후보들이 더 유리한 상황임
결국 이 경기는 투수 성적과 통산 기록 팀 성적 등 여러 요소가 종합적으로 고려될 듯
오타니가 이기든 말든 이 경쟁은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음
오타니가 투수로 뛰는 건 사실상 2018년부터였는데 그때도 이미 뛰어난 성적을 보여줬었음
그런데 지금은 타자로서도 기여를 하고 있어서 더욱 주목받는 거임
메이저리그 역사상 투수와 타자 모두에서 활약한 선수는 거의 없었거든
그래서 오타니가 이긴다면 단순히 사이영상이 아니라 메이저리그 전체 역사에도 남을 만한 일이 될 수 있음
다만 사이영상은 여전히 투수 중심으로 평가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오타니가 이기려면 투수로서의 성적이 정말 압도적이어야 해
그런데 올 시즌은 타자로서의 기여가 너무 커서 투수 성적에 비해 떨어지는 부분도 있음
예를 들어 탈삼진 수는 클린턴보다 적고 평균자책점도 류현진보다 높아
그래서 외신들은 오타니가 이기기엔 조건이 좀 부족하다고 보는 분위기임
하지만 오타니가 이긴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크니까
메이저리그 팬들 중에는 그걸 원하는 사람들도 꽤 많음
특히 일본인 팬들이라면 오타니가 이기는 걸 보면 정말 자랑스러울 거임
그리고 LA 다저스 팬들도 오타니가 이기면 구단 역사상 최대의 기념비가 될 거라고 생각할 듯
앞으로 몇 달 지나면 결과가 확정되겠지만 그 전까지는 계속 관심이 높을 듯
오타니가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은 낮지만 그 가능성 자체가 팬들에게는 큰 기대가 되고 있음
